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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임산업,구의동 프라임아파트 상가
◇프라임산업은 서울광진구구의동현대프라임아파트 단지내 상가 2개동을 분양중이다.평당분양가의 경우 프라자상가(지하4층 지상5층 연면적 3천6백평)는 지하1층 7백50만원,1층 1천6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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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업계 리모델링業 속속 진출-낡은 주택 현대식 개.보수
낡은 아파트.단독주택.빌라를 현대식으로 뜯어고치는 리모델링(개보수)사업에 건설 및 개발관련 업체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. 주택 리모델링은 그동안 주로 동네 설비.장식업자나 인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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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아파트.호텔 건축규제-경기과열 우려 골프장도 不許
[北京=文日鉉특파원]중국정부는 호화별장.아파트.오피스텔.특급호텔(4星급 이상).골프장.리조트시설등 위락.호화시설의 신규건설을 올해부터 전면 금지키로 했다. 중국 국무원은 14일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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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관광지 주변 아파트수도권주민에 별장용 인기
설악산.충주호등 휴양지 주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거주자의 별장이나 콘도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. 휴가철이나 주말에 휴양지의 회원권으로도 콘도를 구하기 쉽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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常時거주 입증못하면 별장 판정-재산.綜土稅 5~25배
바닷가나 명산 주변에 건설된 오피스텔.아파트등를 샀다가 별장용으로 판정돼 낭패당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.별장용으로 간주되면 취득세는 물론 매년 부과되는 재산세도 중과되기 때문에 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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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직자 28명 재산공개 金鐵洙씨 55億원 최고
정부공직자윤리위(위원장 朴煐植)는 19일 상주산업대 김철수(金鐵洙)총장등 대학총장및 부총장 10명과 청와대 1급비서관 5명,지방국세청장 5명등을 포함한 신규재산등록 의무 공직자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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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교육청 불법 고액과외 집중단속 나서기로
[大邱=洪權三기자]경북교육청은 불법 고액과외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. 경북교육청은 29일 『학교교육의 정상화를 해치는 불법과외를 뿌리뽑기 위해 4월1일부터 집중단속에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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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원건설 어떤회사인가-65년 설립돼 군납공사로 성장
지난 65년 설립된 유원건설은 군납(軍納)공사,그것도 주한미군공사 수주를 밑거름으로 성장했다.한때는 도급실적의 80%가 군납공사였다.70년대초 오일달러를 밑천으로 국가건설사업에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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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그룹울산진출 본격화로 주리원백화점과 대격돌 예상
국내 최대 유통재벌인 롯데그룹이 신격호(辛格浩)회장의 고향인울산에 대규모 유통단지 조성을 서두르는등 울산진출을 본격화하고있어 지역유통업체인 주리원백화점과의 대격돌이 예상된다. 롯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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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도,해외사업 다각 추진
㈜진도(대표 金永進)가 중국 베이징(北京)의 재개발사업 참여등 해외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. 16일 이 회사 고위관계자는 『국제사업부문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베이징이 시행하는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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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평창.구기동 일대
자하문밖 서울평창.구기동 일대는 경관좋고 물맑아 예나 지금이나 주거지로 각광받아왔다.따라서 대형빌라와 고급주택들도 밀집해있는데 지역특성상 다른 지역과 달리 부동산경기 침체때도 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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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등 不法과외 무기한 집중단속-大檢형사부
대검 형사부는 5일 대학 수학능력시험등 입시철이 다가오면서 현직 교사와 학원강사등의 불법 고액과외가 성행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무기한 단속에 나서도록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.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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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초동 8.1坪 현대골든텔
서울서초동1337의2 현대골든텔101호(대지지분 2.04평,건물 8.10평)가 6개월 일시불로 7천6백60만원에 매물로 나왔다.93년8월 감정가격은 1억5백만원이었다.우성아파트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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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많고 집많은 공직자들 투기의혹 따가운 시선
7일 재산을 공개한 공직자 가운데 본인이나 부인.자녀 명의로서울은 물론 투기지역으로 알려진 경기.강원도 일대와 제주도등 무연고지에 여러 필지의 땅을 구입하고 주택도 여러채인 경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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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관급 재산내역 뜯어보면…
◎뚜껑여니 “역시…” 부동산 알부자 많았다./교육감7명은 연고지 “토호”/금융자산도 적지않아 눈길/부인재산만 40억대 넘기도/재산가들 “처가덕” 애써 강조/경제관료검사 단연 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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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곳곳에 땅…땅…땅…
○…지난번 장관재산공개 때와 마찬가지로 의원들도 대부분 공시지가로 「축소신고」하거나 재산취득배경이 안개에 싸여있어 공개의 진실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. 공시지가·시가를 교모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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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자의원 「공개명세」뜯어보면…
◎전국 곳곳에 땅… 땅… 땅/부동산투기 흔적많아 “뒷말무성”/백억 넘는 재산가중 귀금속류 신고 1명뿐/미성년 손자 명의로 주택소유/빌딩 11개·주택 11채 보유까지/부인이 7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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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과외 일제 단속/내달부터 검·경 합동 “소탕”/서울시 교육청
◎대입본고사 부활로 성행 우려/속셈학원·오피스텔 과외 등/작년 하반기 9백31건 적발 학원 또는 빌라·오피스텔 등을 이용한 불법과외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시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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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감도 낀 입시부정 적발/후기대/교사 등 12명 영장
◎3명에 억대받고 대학생 시켜 대리시험/광주선 삐삐이용 답안교신/둘 영장 5명 수배 29일 실시된 후기대·개방대 입시에서 수험생 부모로부터 거액을 받고 조직적으로 대리시험을 치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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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 110억원은 회수가능/제일생명 피해액 얼마나 건질 수 있나
◎정씨일당,형량고려 상당액 반환가능성/정 대리 사들인 그림·공예품 2트럭분도 정보사부지 매각사기사건 수사의 최종단계인 6백60억원의 행방추적이 20억원 정도를 남긴채 거의 끝나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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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2억원 사채시장 유입 일부는 집·차사고 유흥비로
◎검찰서 밝힌 「땅」사건 자금 473억 행방/“서류확보 등 실사작업 한창/배후로 흘러간 흔적은 없다”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면서 제일생명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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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백여억 어디로 갔나/땅사기사건 해결열쇠찾기 부심
◎배후·정씨 일당 은닉여부 추적/「돈세탁」 많이 했어도 행방찾기 시간문제/돈 덩치 커 해외유출은 불가능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범행가담자와 배후를 가려내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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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수인 목수도 억대집 신축/하루 아침에 부자된 사건주변 인물들
◎이혼부인 12억대 건물지어 김영호/사글세살다 7억 빌라구입 정영진 정보사부지 불하 사기사건에서 돈의 행방이 관심사가 되어있는 가운데 사건관련자들은 「주연」 「조연」을 막론하고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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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사은행주장 엇갈려/230억 예금 인출사건 의문점 투성이
◎군관계 인물 배후 가능성/“인감 찍힌 청구서 받고 돈맡았다” 은행측 은행대리인 형과 부동산업자인 동생이 짜고 보험회사가 입금한 2백30억원의 거금을 인출한 사기사건은 검거된 범인